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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가 19일 '힐링선물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링선물 대축제는 스파와 공연, 빙등제 등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이벤트로 31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뱀파이어 소녀와 외톨이 소년의 가장 매혹적이고 잔인한 사랑 이야기 '렛미인' 공연티켓도 증정한다. 연극에 있어 최초로 진행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원작 프로덕션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공연형태)으로, 오리지널 연출 존 티파니와 해외 스태프들이 직접 본 공연을 진두 지휘한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겨울방학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강술래에서 마련한 선물로 지친 심신을 추스르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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