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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NP700D'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아이나비 NP700D'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구성의 '아이나비 SE 2DM'를 탑재했다.
특히 복잡한 오거리 등 교차로에서의 확대도 제공과 고가도로 및 지하도까지 완벽한 경로를 안내하여 초행길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하는 '아이나비 NP700D'는 66,000원 상당의 MBC TPEG과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제공한다.
'TCON+'는 별도구매인 전용 동글을 통해 무선 인터넷과 연결하여 ▲ 고속도로 ▲ 국도 ▲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 / 서행 / 정체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고, 경로주변의 CCTV 영상을 제공하여 현재 교통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거치와 매립이 가능한 '아이나비 NP700D'는 간편히 차량에 부착하는 것은 물론, TRIP 포트 지원으로 매립까지 완벽히 지원한다.
또한 후방카메라 연동으로 내비게이션 사용 중에도 빠른 후방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국내 최초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와 아이나비 3D, 아이나비 2D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지도와 형태의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있다"며, "특히 본연의 길 찾기에 충실한 '아이나비 NP700D'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NP700D' 출시가격은 8GB 29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