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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대상 고금리 등 중고차할부 사기 사례 급증…중고차 업체 선택 주의해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15:41



최근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새 것 보다는 상태가 좋은 중고를 선호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중고차 시장 역시 이러한 경향으로 시장 규모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수요가 늘자 공급도 증가하면서 중고차 업계에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전액할부가 가능하다는 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일부 중고차매매업체가 등장했다. 저신용자는 신용등급 탓에 금융권을 통한 대출이나 할부가 어렵고 소득이 낮은 경우가 많다. 목돈을 한꺼번에 지출하지 않아 부담이 적은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하다는 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같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금리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중고차 커뮤니티에도 허위매물로 피해를 입었다는 후기는 비일비재하게 올라온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올 10월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매매 관련 민원 중 허위매물 건수가 두 번째로 많을 정도다. 그러나 피해 사례 중에는 전액할부로 중고차를 구매하려다 높은 할부금리와 각종 수수료로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는 내용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최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고차할부는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직장인, 저신용자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이들 사이에서 특히 유용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 구입 시 피해를 입지 않고 합리적으로 거래하려면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가격으로 할인했지만 막상 할부 조건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탓이다. 중고차매매업체마다 중고차할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 등급을 확인한 후 꼼꼼하게 할부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투명하게 할부 금리를 적용한다.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중고차를 중고차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신용도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한 덕분에 안전하게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것도 리드카만의 장점이다.

허위매물 없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100% 실매물 제공을 원칙이다. 덕분에 소비자는 원하는 차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차량을 사전에 점검한 후 최적의 상태인 매물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사고 이력과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의 각종 서류도 빠짐없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차량 상태를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도 제공해 소비자의 판단을 돕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중고차할부업체 등 관련 자세한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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