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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설 명품 선물세트 한정 판매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11:35


- 호텔 셰프들이 직접 만든 선물세트

- 포장에서 배송까지 모두 특급호텔 직원이 직접 담당


더 플라자 ′2016년 설 명품 선물 세트′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 / www.mariott.com/selak)는 2016년 설명절을 맞아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6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오는 2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금번 '2016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 직원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한다.

최상급 국내산 전복만을 선별하여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프리미엄 간장전복(25만원부터),' 일식당 무라사키의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초벌구이하여 제공되는 최고의 보양식 '무라사키 문어 장어 세트(27만원부터),' 40년 전통의 호텔 중식당 도원의 비법을 담은 중국 광동 지방 최고급 요리인 '불도장(16만 5000원), 중국 3대 진미 중 하나인 '샥스핀 찜(18만원)'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테이크 아웃 전용 상품).

국가 대표 소믈리에 안혜성 소믈리에가 특별히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셀렉션 세트(350만원)도 선보인다. 이번 셀렉션 세트는 프랑스 최고 와이너리에서 1등급 그랑 크뤼의 세심한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낸 샤토 라피트 로칠드(Ch Lafite Rothschild 12)와 세계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레이블에 넣어 와인과 예술을 접목 시킨 최초의 와인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샤토 무통 로칠드(Ch Mouton Rothschild 1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선보이는 특별한 플라워와 호텔 소믈리에가 선정한 선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혼합 세트'와 '명품 굴비'의 상품을 보다 다양화하여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특진상 냉장 한우 혼합 세트에는 꽃등심과 채끝, 갈비 등에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더 플라자 한우 정육을 추가하여,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더 플라자 한우 정육 세트의 가격은 29만원부터. 명품 굴비는 천일염과 인진쑥 분말가루로 염장한 최상급의 영광 법성포 굴비를 선별해 준비했으며, 올해는 명품 알배기 굴비까지 크기 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새롭게 판매한다. 가격은 51만원부터 90만원까지 다양하며, 명품 알배기는 크기에 따라 46만원부터 80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설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상품 구성으로 호텔 선물세트 하면 더 플라자가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물세트 구입은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02)310-7656(대표 메일: plazasales@hanwha.com)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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