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영세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하이트진로의 장학생 선발은 2013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와의 상생협력, 사회환원의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도 의지를 잃지 않고 노력하는 인재들을 지원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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