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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섭 대표 "은평구 발전-주민 소통, 화합에 앞장"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14 15:23


은평구는 서울에서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지역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기도 하다. 낙후된 재래시장, 스스로 자립기반을 마련해야하는 중소기업의 속사정,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오직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환호 속에 꼴찌는 외면당하는 약육강식의 사회로는 안 된다는 철학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바꾸고 화합과 소통으로 잘사는 은평으로 변화를 꿈꾸는 은평상록포럼 신성섭 대표가 중심에 있다.

신 대표는 공주고, 성균관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신대표는 "획일화되고 구태의연한 행정은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보듬기에 부족한 것과 지역발전에 저해의 요인이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의 구민들이 실질적인 수혜자가 되는 좁은 골목길 정비와 아울러 심한 주차난, 위험한 비탈길을 보완하여 구민이 수혜자가 되는 관심을 가지고 개선할 것"이라 말했다.

"은평지역은 계곡형의 지역으로 양쪽에 산이 있어 비탈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대형건물이 없으며 빌라가 많은 지역으로 도로사정이 빈약하며 재개발 조건도 열악합니다" "도시발전은 도로망이 우선이 되야 합니다. 또한 은평(갑) 지역은 예식장이 없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없는 곳입니다"

일자리가 빈약하며 양극화 해결의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이럼에도 발전정책은 미미하고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지역발전은 더디기만 하다.

은평발전을 위해 지역발전과 실질적 복지향상, 소외된 이들의 봉사 대변자로 의지를 피력한다.

그는 작은 것부터 꼼꼼히 챙기는 것과 꼴찌도 잘사는 은평 만들기를 바라는 리더이다.


그의 이러한 인생관은 은평잘살기 위한 일꾼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 밝혔다.

자유총연맹 녹색실천연합회장이기도 한 신성섭 대표는 17대 대통령선거 서울시 정책특보를 역임하였으며 충청향우회 중앙회 부총재로 폭넒은 활동을 하는 정당인이다.

신성섭 대표의 이같은 사회활동의 공헌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런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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