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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 김상헌)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빅데이터 포털, 'DATA LAB'(이하 데이터 랩, http://datalab.naver.com/)의 베타 버전을 14일 오픈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데이터 랩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민간/공공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이용자가 보유중인 정보와 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터 랩은 네이버 검색 데이터를 개인 이용자가 보유한 데이터와 융합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융합 분석' ,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정 분야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지역 통계', 현재 인기 검색어들의 기간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검색어로 알아보는 대한민국'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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