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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배우 박서준과 그릭요거트도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그릭요거트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농축방식으로 만들어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生유산균이 담겨있다. 2012년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어 지난해 2000만개 판매 돌파한 것은 물론 최근 스푼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는 그릭 제품까지 출시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시는 '후디스 그릭'은 250ml의 1A 등급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한 농후 발효유로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 Lactobacillus rhamnosus IDCC3201를 비롯해 1500억 마리의 生유산균을 담았고, 안정제 등 인공 첨가물은 전혀 없는 제품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2012년 국내 최초 농축방식의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떠먹는 그릭요거트에 이어 최근 출시된 마시는 그릭요거트까지, 2월부터 TV,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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