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2016년 적극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특히, 지난 여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래쉬가드를 완판하고 올 겨울 출시한 히트패딩재킷 역시 완판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레드페이스의 강점인 자체 기술소재 개발 역량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레드페이스 영업본부 김태원 본부장은 "레드페이스 대리점의 마진율은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의 추진력 있는 지원을 통해 더욱 가시적인 매출액 증대를 이루어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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