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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지난 13일 FashionN 뷰티 전문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를 통해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사진캡처=Fashio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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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연희'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연예계 대표 피부건강 미인, 배우 정유미가 지난 13일 FashionN 뷰티 전문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를 통해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밤샘 촬영으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순하면서 '고보습'의 기초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유미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고보습의 에센스 미스트를 사용하고 이어 고농축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보습을 더하는 등 무엇보다 수분 충전에 열심인 모습을 공유했다. 그녀는 "에센스가 함유된 미스트로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준 후 고보습의 수분크림을 슬리핑 팩처럼 두껍게 펴 바르고 잠든다."며 자신만의 뷰티 팁을 전했다.
정유미의 화장대에 자리잡은 '애정템'은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에센스 미스트'와 '익스트림 크림'. 토너 대용으로 사용하는 0순위 아이템 '에센스 미스트'는 촉촉한 수분층과 보습 및 진정을 돕는 영양층으로 이루어져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하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고농축 수분 크림 '익스트림 크림'은 쫀쫀한 탄력감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정유미는 방송을 통해 "익스트림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장벽이 채워지는 느낌"이라며 "다른 제품은 생략해도 익스트림 크림만은 거르지 않고 듬뿍 사용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 패널은 그녀의 뷰티 습관과 관련해 "에센스를 함유해 밀도있게 안착하는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민감해진 피부에는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 보습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두 제품 모두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이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고농축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등으로 구성된 '3-Calming Complex'가 외부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에탄올 등 피부 유해성분 10여 가지를 철저히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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