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의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이 중국의 저명한 미용지에서 실시한 2015년 화장품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중 상위권을 수상했다.
이런 추세를 몰아 코리아나는 2016년 중국 시장 내 활발한 영업 활동 및 유통망 확장에 기대하고 있다. 세니떼, 비취가인, 세레니끄, 레미트 등 신규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약 200여개의 위생허가 취득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르시아, 엔시아 등의 브랜드에서는 위생허가 취득 품목 수를 확장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미장 선호도 조사에서 보여준 자인 브랜드 성과는 코리아나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중국 내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는 웬페이양 등 중국 현지 유통업체와의 제품 공급,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여 오르시아, 로댕쇼와 같은 히트 브랜드를 육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는 중국 내 ODM·OEM 제조사업 확장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인 천진 유한공사의 신 공장을 완공 예정이다. 신 공장을 통해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제조사업 거점 확보에 주력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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