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새해 소망과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가 출시 보름만에 16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운버거 판매 기간 중 제공되는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와 '체리 베리 맥피즈' 역시 화제다.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를 사용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바삭한 맛과 특별한 모양으로 한정으로 판매되는 것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다. 강렬한 붉은 빛의 체리 베리 맥피즈는 풍성한 행운버거에 새콤달콤한 상쾌함을 더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새해 맞이 버거인 행운버거 2종에 크나큰 성원을 보내 주신 고객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남은 판매 기간 동안에도 다양해진 맛의 행운버거를 즐기시고 행운행운한 2016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레드 단품 가격은 각 4,500원이며 컬리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 가격은 5,9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 400원을 추가하면 음료를 체리 베리 맥피즈로 교환해 즐길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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