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의 신개념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딸기를 담은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오는 1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병 디자인은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750ml 용량의 투명 페트병에 파스텔 핑크색을 입혀 시각적으로도 크림딸기 맛을 특색 있게 표현했다. 잎새 모양 라벨도 이에 맞춰 파스텔 핑크색을 적용했으며, 잎새 라벨 주변의 탄산 기포로 '부라더#소다'만의 청량감과 상쾌함을 살렸다.
여기에 부라더#소다의 주 소비층인 2030 젊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딸기라 알딸딸'이라는 네이밍으로 딸기 맛과 낮은 도수라는 속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의 알코올 도수는 3도, 출고가는 1292원으로 기존 부라더#소다와 같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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