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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 디자인의 스타일링 아이템과 엑센트 데칼을 적용해 개성을 강조하면서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을 출시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기존 경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271 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스파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 기준)으로 스파크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추가로 2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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