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종합브랜드 스베누(SBENU) 측이 구설수에 오른 불법유통 제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대구 스베누 공식가맹점(태전동, 범어동, 동성로, 대구백화점)을 제외한 속칭 '땡처리 매장'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며 본사에서 확인 즉시 해당 불법매장에 방문해 판매 중단 요청 및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스베누 측은 사과를 덧붙이며 "공식 매장이 아닌 지하철 상가 및 땡처리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제품AS, 교환,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사기 피소 논란의 스베누 사태를 조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