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2와 17이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5 홍콩 IWSC(Hong Kong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이하 HK IWSC)'에서 각각 연산 별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페리얼 12, 17의 골드메달 수상과 함께, 임페리얼 19 퀀텀과 21역시 '실버' 메달을 받아 전 제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페리얼은 2011년과 2012년에도 IWSC에서 이미 전 연산의 제품이 메달을 휩쓸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플로랑 르롸(Florent LEROI) 마케팅 전무는 "스카치 위스키의 가치를 지켜온 임페리얼의 노력이HK IWSC의 골드메달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 더욱 기쁘다"며, "특히 임페리얼 12, 17과 같이 위스키에 표시된 연산의 의미는 블렌딩에 사용된 원액의 희소한 가치와 품질을 보증하는 브랜드의 약속이기 때문에, 연산의 표시와 원액의 함량 등을 꼼꼼히 살펴 가치 있는 소비를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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