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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중계로 인기를 얻은 뒤 패션브랜드 '스베누'를 설립한 황효진 대표가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주는 "이걸 해결해달라고 하니 회사는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대 후반의 사업가 황효진 스베누 대표는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를 플레이하며 시청자들에게 중계 방송 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황효진 대표는 패션브랜드 2013년 '스베누'를 설립했다.
이에 현재 다수의 공장주와 가맹주들은 스베누 황효진 대표를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로, 경찰은 이달 안으로 황대표를 소환해 그동안의 자금 흐름과 영업 방식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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