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기부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비타민D'와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것이다.
이무연 아담스비뇨기과 원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비타민D' 부족이 곧장 발기부전과 연결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찾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발기부전은 치료로 언제든지 극복이 가능한 증상인 만큼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자연 발기와 매우 유사한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이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음경 강직도와 발기 상태의 자연스러움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무연 원장은 "내원하는 환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98%에 이르는 등 높은 신뢰를 얻었다"며 "글로벌 보형물 제조기업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발기부전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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