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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 나는 조개의 진 맛을 즐기는 태종대 조개구이 울산댁만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15:38



인근에 감지해변, 자갈마당이 자리잡아 여행명소로 제격

제2의 서울이라고 불리는 부산은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북적거리는 여행의 명소이다. 때문에 그 인기만큼이나 부산에 와서 꼭 가봐야 할 곳도 수십여 곳.

그러나 부산을 제대로 여행한 알짜배기 여행객들에게 부산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코스만을 고르라고 한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부산 태종대에서 맛보는 조개구이이다.

신선한 조개구이를 푸짐하게 맛보면 부산의 운치까지 더불어 느낄 수 있는 부산 태종대 조개구이맛집 '울산댁만남'을 기억해 두자.

유명한 명성만큼이나 조개구이 업체들이 모여있는 감지해변, 자갈마당 가운데 유독 사람들의 맛있는 탄성소리가 이어지는 이 곳은 신선하고 맛 좋은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는 조개구이 맛있는 곳이다.

입 안에서 춤을 추는 듯한 싱싱한 조개와 바다장어구이의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음은 물론, 푸짐하게 올라오는 각 종 해산물이 없던 입맛까지 한 번에 돋구어 내 것이 매력포인트.

손님 상위에 오르는 각종 해산물들은 주인장이 매일같이 자갈치시장을 직접 방문해 깐깐한 눈길로 싱싱한 상품만으로 엄선해 오는 것이니만큼 신선함으로 두말하면 잔소리.

게다가 자연산 돌멍게와 해삼은 해녀들이 직접 잡은 것아 그 맛이 남다르다. 더불어 치즈와 홍합이 무한 리필되며, 맛깔 나는 조개의 진한 맛을 보여주는 양념과 소스의 조화가 환상적.


때문에 푸짐한 양과 친절봉사에 반한 이들이 한번 그 맛을 보면 나중에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손을 잡고 꼭 다시 한번 방문케 하는 단골손님의 맛 집이자 둘째가라면 서러운 부산 태종대의 조개구이맛있는 집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마음이 맞는 이들과 함께 떠나고 싶은 욕구가 마구 드는 이 때에 부산 태종대에서 조개구이 맛 하면 단연 손꼽히는 이 곳에 들러, 맛있는 부산의 조개 맛을 마음껏 음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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