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수원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며 경기 남부권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천일오토모빌에서 맡는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인 만큼 서비스 수용 능력도 높였다. 총 10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해 월 700대의 서비스가 처리가 가능하며, 올 하반기부터는 차체 수리와 도색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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