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한 한국 토요타의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가 올해도 국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3월 11일경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중 각 연령대별 3작품 총9작품(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자는 본인의 명의로 수상자 배출 학교 및 기관에 도서가 기증 되며,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최종 수상작의 주인공들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올 여름 '2016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이 개최되는 토요타 본사로의 현장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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