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폰 Y6 광고모델 '쯔위' 발탁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저 출고가 스마트폰으로 판매 중인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Y6를 소개하고 있는 광고 속 쯔위의 모습.

초저가 스마트폰 Y6의 광고모델에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쯔위가 전격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7일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시작한지 2일만에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관계자는 "대륙에서 온 단말과 대륙에서 온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광고(https://youtu.be/UqNOx1gFknU)는 섹시한 '블랙 쯔위'와 청순한 '화이트 쯔위'가 하나로 합쳐지며 '하이브리드 쯔위'로 분한다. 이제까지 휴대폰에서 볼 수 없었던 우월한 기능과 신개념의 디자인이 적용된 Y6를 상징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통화는 물론 070 인터넷 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는 듀얼폰의 특징을 표현했다.


김세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