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은 동·서양을 막론해 과거와 현재까지도 남성들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5일(현지시간) 인도타임즈는 영양학 전문가들의 추천을 인용, 매일 먹으면 남성의 성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식재료들을 전했다.
이들이 소개한 식재료 7가지는 인삼, 호박씨, 암라와 구스베리, 마늘, 초콜릿, 바나나, 굴 등이다.
호박씨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피토스테롤이 풍부해 성 호르몬 생산에 도움을 준다는 것.
망고나무로 불리는 암라와 구스베리 또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면역력을 개선해는 한편 음낭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데 역할을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마늘 역시 혈행 개선과 정자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초콜릿은 심신안정과 함께 아미노산인 L-아르긴이 풍부해 정자의 부피를 키워준다.
이밖에 혈압 조절에 좋은 바나나와 성 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아연이 다량 함유된 굴 등도 꼽혔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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