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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부친상, 2일 심장마비로 별세…“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충격”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02 15:08 | 최종수정 2016-01-02 15:19



하지원 부친상

하지원 부친상

배우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 부친 전윤복 씨는 2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하지원 측은 스포츠조선에 "지병이 있으신 것도 아니었다. 이날 오전에 심장마비가 오신 것으로 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무엇보다 본인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말했다.

고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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