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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운영중인 58년 전통의 깊은 맛 산청일신식당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14:50



지리산과 경호강에 둘러싸인 절경으로 단체여행객에 인기

전국요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맛의 고수를 찾아 즐거운 맛 기행을 떠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각 지역마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특색 있는 요리들.

그 중에서도 손 맛 깊은 요리로 유명한 경남지역은 인근에 유명명소들도 가득해 맛도 즐기고 여행도 즐기는 안성맞춤 여행지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만약 맛있는 맛을 찾아 떠난 경남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맛집 '일신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2대째 운영 중인 58년 전통이라는 타이틀이 그 맛을 설명해주고 있는 이 곳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대를 이어 온 깊은 손맛이 단연 일품인 경남산청맛집이다.

사계절 언제든 누구와 함께 찾더라도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찜 요리, 조림요리를 비롯한 매운탕 등의 메뉴가 푸짐하게 차려져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 단체여행객들에게 그야말로 인기만점인 경남산청맛집.

특히 생초맛집에서는 깻잎과 상추 등 각종 야채를 가득 넣어 곁들여 먹는 찜과 조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겨먹기에 좋고, 개인 취향에 따라 산초 가루를 뿌려 먹으면 맛이 더욱 깊어지는 매운탕 역시 얼큰한 그 맛에 찾는 이들이 많다.

거기다 넉넉한 인심만큼이나 아낌 없이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놓칠 수 없는 이 곳의 인기요인. 일반 쏘가리탕 주문 시 바삭바삭 튀긴 튀김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20명이상 단체손님 주문 시 가격할인의 특별대우가 가능하다.

또한 늘 친절한 웃음으로 맞이하는데다 지리산과 경호강에 둘러싸인 멋진 절경까지 자랑하고 있어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푸른 자연환경을 배경 삼아 오손도순 이야기 꽃을 나누기에도 제 격.


덕분에 6시내고향, 생생정보통 등 각종 tv 및 공중파 방송 출연하며 명성을 얻은 것은 물론, 깊은 맛과 함께 넉넉한 인심을 즐길 수 있는 산청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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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정의 여유가 있다면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의 볼거리가 우수한 이 곳에서 하루 머무르며 허준의 고향이자 동의보감과 약초의 고장 및 약초 축제, 산청 바로 인근 지역인 함안의 산삼축제 등을 함께 누리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된다.

생초 IC진입 후 다리를 지난 다음 우회전하면 2~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고, 주변관광지인 지리산은 차로 30분 거리, 경호강은 식당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 거리에 위치한 이 곳에서 58년의 전통의 2대째 이어가는 깊은 맛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55-972-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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