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기존 참존 모터스와의 딜러십 계약 만료에 따라 대치 지역의 신규 딜러사로 아우디 공식 딜러 중 하나인 코오롱 아우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 아우토는 이번 달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전시장을 연 데 이어 내년 12월까지 장지동 지역에 보다 큰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송파, 강동 지역에 추가적으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열어 해당 지역의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코오롱 아우토가 기존 참존 모터스의 딜러십을 이어 받아 기존 참존모터스 대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우디 코리아가 최우선 순위를 두고 중점적으로 개선해온 세일즈 및 A/S 고객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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