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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르면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최대 33만원을 초과할 수 없는 상한 규제에서 제외되고, 지원금 공시 의무만 부여하기 때문.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4에 대한 보조금을 43만원까지 올렸다.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KT 역시 30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40만원 이상으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경쟁이 심화될 경우 보조금이 더 큰 폭으로 오를 여지도 있다.
하지만 휴대폰 유통업계에서는 재고가 많지 않은 모델이기 때문에 '공짜폰'이 되더라도 판매 증진 효과를 보긴 어려울 것으로 의견도 나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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