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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http://www.cuckoo.co.kr)가 쿠쿠만의 인덕션 히팅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레인지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2016년 '3구형 하이브리드 에코레인지(모델명 CIHR-BL301FB)'를 출시한다.
인덕션(IH) 화구주변에 탑재된 LED Lighting 기능인 '쿠킹 존 인디케이터'는 요리 중 상판에 불이 표시돼, 요리가 진행중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인덕션 사용 시 요리가 진행중인지 알 수 없어 불편했던 점을 해결하고 화상위험을 미연에 방지한다. 음성(알람) 도우미 기능을 탑재해 제품 조작 시 안내 및 요리 진행을 주기적으로 알려주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림, 보온, 전골, 그릴, 팬요리 등을 원하는 만큼 알아서 가열해주는 자동타이머 기능과 고열주의, 잔열 표시, 아이들의 조작 등 예기치 못한 사고의 위험성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안전잠금,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화구를 한번에 정지 시킬 수 있는 일시 정지기능 등의 스마트한 안전기능을 탑재해 사고 위험성을 최소화했다.
쿠쿠전자의 '3구형 하이라이트 에코레인지'의 가격은 일시불로 구매 시에는 139만원, 렌탈가격은 3만9900원(39개월)으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77-0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전기레인지 신제품 '3구형 하이브리드 에코레인지'는 38년간 국내 소비자들의 밥맛을 책임지며 쌓아온 IH전기압력밥솥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였다"며 "국내에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기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쿠쿠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통해 한국형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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