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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 쿠폰 추가 중복 할인 이벤트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2-28 14:28


티몬이 슈퍼마트 추가 할인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모바일 생필품 전문 채널인 '슈퍼마트'의 전 상품을 연말까지 10% 즉시 할인하고 기존에 제공중인 할인 쿠폰 중복 적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저가 핵폭탄급 세일을 실시한다.

티몬은 행사기간 동안 슈퍼마트에서 1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햇반3입(2690원) 3개와 신라면5입(2780원) 2개, 리스테린750ml(3590원) 2개와 옥시크린2.5L(1만1790원) 1개를 구입하면 총 3만2600원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3만원 이상 구입시 8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중복 적용하면 실제 구매가는 2만4600원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판매 가격과 비교하면 해당 마트의 동일 상품 구입가는 총 5만140원으로 슈퍼마트가 무려 50% 이상 저렴했다.

'슈퍼마트'는 티몬이 생필품 관련 핵심 품목 5300여종을 선정, 대규모 직매입과 가격 전담팀을 구성해 이미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티몬은 여기에 '슈퍼마트'의 전품목을 10% 즉시 할인하고 3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의 할인쿠폰을 6만원 이상 구매시 1만2000원의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해 지출이 많은 연말, 꼭 필요한 생필품 소비에 있어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한익 티켓몬스터 핵심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티몬의 선물과도 같은 혜택"이라며 "꼭 필요한 생필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마트'는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있어서도 업계 유일의 소비자 중심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배송된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전용 콜센터를 통해 반품절차 이전에 즉시 환불해주는 '슈퍼환불'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일지라도 따로 반품 배송비를 받지 않는 국내 유일의 '무료 반품'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현재 서울 10개구 지역에서 새벽 5시 이전 주문 시 그날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주문 후 다음날까지 상품이 도착하는 익일 배송의 비율이 93%에 달할 정도로 배송에 있어서도 빠르고 정확한 '슈퍼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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