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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2016년 한국 상륙 "만나서 반가워요 서울"
이에 앞서 이날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셰이크쉑은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버거를 비롯해 핫도그, 프로즌 커스터드, 크링클컷 프라이,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SPC그룹은 내년 중 국내 1호점을 출점 시작으로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2~3곳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또 오는 2025년까지 쉐이크쉑 매장을 25개 이상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쉐이크쉑은 지난 2004년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현재 미국 12개주 도시와 런던, 이스탄불, 두바이, 모스크바, 도쿄 등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 지난 1월 뉴욕증시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은 14억41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쉐이크 색 한국 지점에는 기존 주력 메뉴인 색버거(ShackBurger)와 스모크 색(SmokeShack) 외에도 서울을 위한 고유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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