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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레이양, 볼륨감 드러낸 요가복 '섹시 발산'…신동엽 "나는 덜렁덜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2-20 23:14 | 최종수정 2015-12-20 23:59



SNL 레이양

SNL 레이양


SNL 레이양이 머슬퀸다운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19일 tvN 'SNL 코리아6'(이하 'SNL')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편이 전파를 탔다.

레이양은 이날 '나래는 여섯살' 콩트에 특별 출연했다. 레이양은 여섯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로 등장, 군살없이 탄탄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몸매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박나래와 함께 놀고 있던 신동엽은 레이양의 글래머 몸매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19금 말실수를 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신동엽은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댔다. 이에 레이양 역시 박나래가 물을 쏟자 바닥에 흘린 물을 닦으며 국보급 S라인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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