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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 아프로디테 이수영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일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 가수 이수영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로 출연, 더원의
'사랑아
'를 열창했지만 복면가왕 붕어빵에게 패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수영은 "이제 5살인 아이가 슬픈 노래를 안 좋아한다. 노래방에서 연습을 했다"라며 "즐거웠고 재밌다. 색다른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 "무대는 사실 늘 그립다. 아직 30년은 더 해먹어야한다. 100세 시대이기 때문"이라며 "데뷔 17년차 가수이지만 어리다. 이길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음을 발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에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아빠가 사온 붕어빵, 8등신 루돌프, 나를 따르라 김장군 총 4명의 준결승전 진출자가 솔로곡 대결을 펼치며 3연승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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