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연말을 앞두고 와인, 치즈, 케익 등 연말 홈파티 필수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용산, 분당, 해운대 등 17개 점포에서 와인 균일가 행사을 열고 최대 반값수준 와인을 판매한다.(용산, 양재, 역삼, 성수, 여의도, 목동, 영등포, 마포공덕, 가양, 가든5, 왕십리, 분당, 죽전, 수지, 이동, 해운대, 광교 총 17개점)
주요 상품으로 고세 엑셀브렁 브뤼 샴페인(정상가 12만원)을 4만9900원에, 샤또 브랑깡뜨냑(정상가격 16만원)을 7만원, 샤또 빨머(정상가격 70만원)를 35만원에 판매하는 등 주요 인기 와인을 이마트 와인 장터 행사 수준으로 준비했다.
또한 이마트 전점에서는 버니니 미안더를 비롯한 미니와인 11종을 대상으로 4개 구매시 1만원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달콤한 맛으로 최근 디저트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은 아이스 와인 2종을 업계 최초로 2만원대(VGA인증 와인기준)에 선보인다. 아이스 와인은 '시즌스(SEASONS, 375㎖)'와 '캐나디안 골드(CANADIAN GOLD, 375㎖)'는 아이스 와인 대표 국가인 캐나다의 VQA인증을 받은 정통 아이스 와인이며, 가격은 각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와인과 단짝인 치즈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와인과 어울리는 자연치즈와 스낵치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와인과 동시에 구매할 경우 치즈 구매금액의 10% 추가 할인(균일가 행사 품목 제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케익 등 폼파티 먹거리는 물론, 간편한 홈파티를 위한 '피코크' 상차림도 함께 제안한다. 크리스마스 케익은 기존 대비 20% 할인 판매(KB/신한/SC이마트카드 구매 시)하며, 호주산/미국산 척아이롤 스테이크도 약 30% 할인해 각 1580원(100g,호주산), 1780원(100g,미국산)에 선보인다.(단, 스테이크는 23일까지) 간편한 상차림을 위해 다양한 '피코크' 상품도 선보인다. 피코크 '고트치즈&토마토 라비올리'(이탈리아식 만두/250g/4980원)와 '마늘 스테이크'(440g/7480원)부터 피코크 샐러드(단호박/크랜베리/콘/500g/6280원), '치즈케이크'(794g/1만9800원)를 선보이며, 이마트 e현대카드로 구매할 경우 5% 할인을 제공한다. 홈파티 연출에 좋은 파티용 냅킨과 접시, 컵 등을 2개 구매 시 4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팀장은 "연말 홈파티 필수품목을 중심으로 와인 균일가 행사와 치즈, 케익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한 만큼 각자 개성에 맞는 연말 홈파티를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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