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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이틀만에 2만명 훌쩍...폭주로 접속 마비까지
오전 한 때는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아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라인입당사이트 주소를 링크한 입당 캠페인도 벌어졌으며 입당신청완료 사진을 캡처해 '입당 인증샷'을 올리는 네티즌도 나타났다.
문 위원장은 "온라인입당 홍보를 위해 '문재인 대표 및 지도부와 함께하는 온라인 입당자 환영 단체 영화관람', '1만번째 입당자 환영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표가 1만번째 입당자 외에도 최고령, 최연소 입당자, 가장 먼 지역에 사는 입당자 등을 초청, 함께 점심을 하며 민심을 듣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온라인으로 입당신청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join.npad.kr)을 구축, 16일부터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 정당사상 최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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