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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오중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 데이트할 때 갈 곳이 없으니까 차 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많이 했다"며 "둘이 껴안고 있었는데 주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권오중은 "경찰이 주민등록증을 확인했는데 아내와 내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였다. 아내는 당시 주부 나이였고, 나는 학생 나이였다"며 "결국 경찰이 이상하다고 부모님께 전화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불륜인 줄 안 거냐"고 물었고, 권오중은 "그렇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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