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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강남점 화재
이 불은 건물 5층까지 번졌고, 건물에 있던 고객 7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관 150명이 진화에 나서 불은 오후 2시 44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김모(31)씨 등 인부 2명과 아웃렛 직원 김모(32)씨 등 2명, 모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서울성모병원과 순천향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등은 용접 작업 중 불똥이 창고 안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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