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포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신속한 차량 점검과 정비를 위해 총 9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방문 고객들을 위한 발레파킹 서비스와 정비 완료 후에 편리한 출고를 도와주는 딜리버리 존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포항 서비스센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독자적인 예약 프로그램이다. 이는 예약 차량 입고 시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입고를 알리는 자동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 대기실에서 예약 현황 및 작업장 상황 확인이 가능해, 고객들에게 차량의 상태에 대한 안정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비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포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포항을 포함해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여섯 번째, 대구 경북 지역에서 최초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해, 다양해지는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모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포항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포항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주중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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