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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가 10개월만에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 관계자는 '실제로 은행들은 미국 금리 인상설이 대두되던 9월부터 대출 금리를 올리는 추세다. 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9월 말 연 2.65~4.52%에서 이달 12일 연 2.94%~4.77%로 0.25~0.3%포인트 올랐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2.65~3.75%에서 2.84~3.94%로 0.2%포인트가량 올렸다. KEB하나은행의 5년 고정 혼합형 상품 금리는 9월 말 2.82~4.52%에서 이달 13일 3.02~4.72%로 바뀌었다.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2.63~3.94%에서 2.84~4.15%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주택담보대출 관련 부채가 급증에 따른 다양한 정부차원의 예방책이 나오고 있어 주택담보대출을 계획중인 사람들은 더욱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자고일어나면 주택담보대출 관련 기준이 변하는 상황이며, 내년엔 보다 깐깐한 조건이 적용될 예정으로 올해안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 관련 정책이 시시각각 변하다보니 신규 주택담보대출 또는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고민중인 사람들은 현명한 판단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전 전문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융사별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택이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모기지-맵' 관계자는 '금번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외에도, 내년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금리가 오를 경우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금리(Stress rate)'를 본격 도입해 대출한도를 일정 부분 줄이기로 했다. 더불어 신규 아파트담보대출을 진행시 거치기간을 기존 3~5년에서 1년 이내로 줄어든다. 때문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2%대 후반부터 가능한 상황으로 수년전 3%~5%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들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적기기 때문에 은행방문 또는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은 전 금융권(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고정금리,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 조건,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조건, 빌라/상가 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의 조건과 한도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 상담 및 가계부채 진단을 위한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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