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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PC방 칼부림
이 사건으로 1명은 가슴 부위를 찔려 중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겼으나 숨졌고, 3명은 어깨와 팔, 가슴 부위를 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PC방 안에는 손님 60여 명이 있었으며 손님들이 달려들어 이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이씨는 경찰에서 "수원시민이 나와 가족을 해친다고 모함하는 방송(환청)이 들려 흉기를 들고 배회하다 PC방에 들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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