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강장백세주가 세계 식품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대회인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의 건배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 건배주로 사용되는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누룩을 원료로 인삼, 구기자,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전통주로 매년 일정량만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이다. 일반 백세주보다 많은 한약재를 넣고 빚어 맛이 깊고 풍부하다. 또한 한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자리의 품격을 높여준다.
국순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식품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프리미엄급 전통주인 강장백세주를 건배주로 선보여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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