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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소·포래즈 겨울 품목 시즌오프 세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09:16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퐁소·포래즈는 오는 18일부터 겨울 품목 시즌 오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주말에 자녀 겨울 의류 구입에 나서는 엄마들이 많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적합한 간절기 아이템부터 한겨울 점퍼까지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살린 자녀 겨울 패션을 완성해보자.

알퐁소와 포래즈는 약 200여개의 다채로운 실속만점 겨울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끈다.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2015년 신상 유아동 겨울 품목을 최대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아메리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퐁소는 오는 19일부터 30% 할인 가격에 무려 90가지 15년 신상 겨울 의류와 45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야상 스타일의 웰론 소재로 11월부터 가볍고 따뜻하게 입힐 수 있는 '웰론 야상코트'와 산뜻한 컬러감의 '컬러 패딩점퍼' 등 세련된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아메리칸 감성 겨울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 브랜드 포래즈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하프다운 점퍼부터 이름부터 예쁜 여아용 '예쁜 다운점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에 4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근한 조끼', 세련된 느낌의 '따뜻한 조끼' 등 초겨울에 입히기 좋은 간절기 아이템도 활용도가 높아 반응이 좋다. 그 밖에도 맨투맨, 가디건, 모직코트, 여아용 원피스, 팬츠 등 60여개 겨울 스타일 품목도 30% 할인에 돌입해 1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알퐁소와 포래즈의 실속만점 겨울 품목은 전국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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