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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 폭포 공개
전망대와 탐방로는 이달 말부터 개설한다. 토왕성폭포 자체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개방되지 않고 있다.
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의 총 길이 320m에 이르는 3단 폭포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폭포의 하나다.
이달 말 토왕성 폭포가 공개되면 육담 폭포에서 비룡, 토왕성으로 이어지는 3형제 폭포의 절경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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