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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창립8주년을 기념해 부산-방콕, 오사카, 제주 노선의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11월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 이용시 부산-제주 1만4900원(총액운임)부터, 부산-오사카 4만9000원(총액운임)부터, 부산-방콕 7만9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창립8주년 기념 특가 항공권은 11월17일부터 12월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며, 11월3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이스타항공만의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산,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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