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동료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의리의 새가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주인이 키친타올 위에 놓인 죽은 새를 치우려 하자, 노란 새는 주인의 손가락을 공격하는 등 동료를 지키는 행동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서도 노란 새는 동료를 깨우기 위해 계속해서 부리로 비벼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의리의 새다", "각박한 사회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교훈과 뉘우침을 주는 영상"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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