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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쇄 테러 발생 프랑스에 여행경보...외교부 "방문중인 국민들, 특별히 유의"
정부는 '여행유의'(남색)→'여행자제'(황색)→'철수권고'(적색)→'여행금지'(흑색) 등 4단계의 여행경보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정부가 이번에 발령한 여행유의와 여행자제는 비교적 높은 단계의 여행경보는 아니지만, 프랑스에 여행경보가 내려지는 것 자체는 매우 이례적이다.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프랑스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은 1만4000여명이며, 테러가 발생한 파리에만 우리 국민 약 8000~9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교부 본부 및 주프랑스대사관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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