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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손금성형으로 타고난 운명을 바꾼다고 하면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금성형에 대해 알고 있으며 관심도 많다. 사람은 모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누군가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관상이나 손금으로 그 운명을 내다보곤 한다.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손금, 한번 가지고 태어나면 평생 변하지 않는 손금, 그 손금을 바꾸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두뇌선은 지식선이라고도 하는데 생명선의 기시부에서 시작하여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선으로 지능, 적성, 성격을 알 수 있다. 두뇌선이 직선형에 가까울수록 냉정하고 신중하고 논리적이어서 이공계열에 적합한 적성이며 곡선에 가까울수록 감성적이고 융통성이 많고 즉흥적이어서 인문계열에 적합하다고 유추할 수 있다.
감정선은 두뇌선 상방에서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선으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선이며 감정선이 직선일수록 솔직하고 감정표현이 직설적이며 곡선에 가까울수록 여성적이고 부드러우며 상대를 배려하는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손금성형을 15년 이상 전문으로 하고 있는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은 "경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손금서형에 대한 상담이 많이 늘었다. 아마도 불황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관상성형 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의 운명이나 팔자가 손금과 관련이 있다고 느끼고 손금의 변화로 본인의 삶에 자신감 회복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어 일이 잘 풀린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손금성형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매스컴에서 인터뷰를 해 가고 소개를 한지는 오래 되었고 최근에는 중국과 교포들이 많이 사는 미국에서도 인터뷰 요청 있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손금성형은 먼저 본인이 원하는 손금과 수상학에 근거해 도안되는데 대부분 수상학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손금의 도안을 준비해 온다. 손금성형은 주로 왼쪽 손을 주로 시행한다. 수상학에서 타고난 운명에 관련된 정보가 왼손에 표현되고, 오른손은 후천적인 영향으로 이루어진 손금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수술은 '미세 선상 절제술'과 '울트라펄스 co2 레이저 시술'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손금성형은 새로 생긴 손금선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너무 흉처럼 뚜렷하여 기존의 손금선과 많이 차이가 나면 어색할 수 있다. 즉 흉터가 아닌 자연스런 손금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3일 정도는 붕대를 감아야 하지만, 회복기간이 짧아 3일 이후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큰 수술을 앞두고 생명선을 굵고 진하게 하거나, 사업에 여러 번 실패한 후 재물이나 사업관련 손금을 성형하는 사람이 있는데, 손금성형이 분명 미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성형외과전문의로서의 생각도 덧붙였다.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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