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깃집 프랜차이즈 '마포갈매기'로 유명한 디딤(대표 이범택)의 외식 브랜드 '애플삼겹살'이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아이러브영주사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딤 관계자는 "최대 사과 산지인 대구 경북 영주시의 아이러브사과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애플 삼겹살에 영주 사과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과를 주 재료로 하는 애플삼겹살 브랜드를 알리고 영주 지역의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런칭한 이후 4년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기업으로 애플삼겹살 외에도 곱췐랜드 호랭이돌곱창, 선술집 브랜드 미술관, 숯불갈비 한정식 백제원, 일식 도쿄하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