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SPA 패션브랜드 F2F가 22일부터 겨울 신상품 400여 종을 출시한다.
여성용 코트와 패딩점퍼는 다양한 핏과 기장감을 사용했다. 올해는 특히 트렌디한 박시핏과 부드러운 코튼컬러(블랙, 베이지, 핑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박시핏 코트(7만9900원)가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딩점퍼이면서도 슬림한 핏을 강조해 한겨울에도 핏감을 살릴 수 있는 슬림아웃터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여성복 아우터류는 모두 11가지 스타일로 가격은 패딩조끼 2만9900원부터 7만9900원이다.
남성 스웨터는 아우터로 활용할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가 신장할 정도 매년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이에 F2F는 올해 남성 스웨터 물량을 20% 늘리고, 스타일 수는 40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남성 패딩은 업계 최저가 수준인 3만9900원부터 7만9900원까지 다양하다.
한편, 홈플러스는 F2F 겨울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 동안 F2F 겨울 신상품에 한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