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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우리만두가 신포1971로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맹모집에 나선다. 신포1971은 기존 신포우리만두를 45년간 운영하면서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과 월드와이드를 지향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재탄생한 브랜드다. 20일 신포1971에 따르면 경쟁력 향상을 위해 메뉴는 기존에 사랑받던 요리는 그대로 갖추면서 돈까스와 쫄파스타, 모모 등 다양한 요리를 강화했다.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고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신포우리만두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새로움을 더한 게 장점이다.
신포1971의 개설비용은 49㎡ 크기 매장의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비 등을 포함해 7400여만원 정도다. 가맹점 개설부터 매장 운영, 마케팅 등에 대해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박혜란 신포1971 대표는 "신포우리만두의 명성을 이어 엄선된 식재료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고의 음식을 제공해 신포1971이 외식 업계에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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