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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이통3사는 출시 연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20:16 | 최종수정 2015-10-15 20:17



아이폰6s 예약판매

아이폰6s 예약판매

국내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프리스비는 15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기계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은 18일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 프리비스 홈페이지에서 색상, 용량 등을 선택하면 된다. 예약 고객은 정식 시판날인 23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예약 방법은 프리스비 홈페이지 참조.

또 프리스비는 공기계 구매자를 위한 '보상판매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는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를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상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쓰던 아이폰을 반납하고 '아이폰6s'나 '아이폰6s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보상 금액에 3만 원 추가 지원한다.

한편 이동통신 3사의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일가 오는 19일로 연기됐다.

이동통신 3사는 16일로 예정된 예약가입을 하루 앞두고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는 예정대로 23일에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와 애플이 국내 출고가와 공시지원금 등 출시조건을 두고 애플과 협상에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 홈페이지에도 16일 '아이폰6s의 예약판매 16일 시작'이라는 공지가 현재는 '아이폰 6s 출시 예정'으로 변경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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